기존의 Travis-CI를 이용하여 Hexo 블로그를 배포하기 위해,
ChangJoo Park님의 포스팅인 Travis CI를 이용한 Github Pages + Hexo 블로그 자동 배포하기를 참고하여 아래와 같은 YAML 파일을 작성하여 Travis CI 서비스를 이용해서 배포하였습니다.
기존의 코드
애드센스-테러를-당하다
아침에 눈을 떠서 메일을 확인 하는데, 구글 애드센스팀으로부터 아래와 같은 메일이 도착하였습니다.
애드센스 계정이 30일동안 정지 되었다는 메일이였는데, 하루 수입이 $0.01도 안 됐기 때문에 그냥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래도 왜 그럴까 싶어 알아보다가 GA를 확인해보니 해당 시간대에 155 세션이 잡혔고, 모두 디바이스가 데스크탑인 국가 정보가 없는 경우 였습니다.
2019년 상반기 회고
일년이 어떻게 흘러간지 한해가 지날수록 더 기억이 안 나서 정리의 필요성을 느껴, 올해부터는 회고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 회사
01월~02월
서버리스 아키텍쳐 구현 마무리
12월부터 설계 및 개발을 진행하였던 서버리스 아키텍처를 12월 중순쯤 배포하였으나, 이슈 사항들이 많아 마무리 짓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외부 싱크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데이터들을 Insert 또는 Update 하다 보니, RDS 콘솔 상에서 IOPS 쓰기가 1000 이상이 되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데이터를 레디스(Elastic Cache)나 noSQL(DynamoDB)에 쌓은 후, 다시 RDS로 옮기는 것도 검토해보았지만, 실제 구현할 경우 관리 포인트가 너무 많이 발생하게 되어 연동 속도를 줄이더라도 Lambda의 동시성을 조절하는 것으로 처리하였습니다.
02월~03월
[ETC]시니어 개발자의 조건을 다시 읽고
시니어 개발자의 조건이라는 포스팅을 2017년 초에 접하고, 북마크에 담아두었다가 오늘에서야 다시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주요 키워드는 아래의 6가지였습니다.
- 시스템을 알고 서비스를 개발 해야한다.
- 기반기술을 중요시 해야한다.
- 적절한 엔지니어링을 택해야 한다.
- 클린코드가 모든 경우에 정답은 아니다.
- 애자일은 만능이 아니다.
- 오픈소스를 무분별하게 가져다 쓰는것 보다, 내부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한다. 부족한 부분을 기여할 수 있는 프로슈머가 되어야 한다.
필자분께서 결론에 담아주신 내용이 가장 인상이 깊었습니다.
쥬니어와 시니어가 같은 일을 하고 같은 품질의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면 나이는 많고 연봉은 높은 시니어를 반길 이유가 없다. 시니어는 기반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쥬니어와는 다른 고품질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쥬니어가 성장하고 본받을 수 있는 높은 기술력을 갖추고 리딩할 수 있어야 한다. 단순히 1년의 경력을 10번 반복한 시니어는 아무런 경쟁력이 없다.
2019년의 저는 얼마만큼 위의 여섯가지 키워드에 근접하였을까요
2019년의 저에 대해 되돌아 보았습니다.
[Hexo]블로그 주소를 바꾸었어요!
이번에도 Gracefullight님의 제안으로, dev 도메인을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존의 아이디를 사용하여 khzero.dev
를 쓸까 하다가,
이왕 구매하는거 깃허브 아이디도 바꾸고, 도메인도 맞춰서 사자!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그때 멈췄어야 했는데요…